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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채식주의 (2)
Finance with VGunz, Eat Like Vegan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FbNCq/btqJ8gxILqq/G6WwlhtdBvO3E5FlyTNZuK/img.gif)
VGunz다. 정말? 신기하다? Really? 말도 안 되는 소리 마! 내가 비건생활을 시작했을 때 들었던 반응이다. 어쩌면 당연하다 필자는 필자 주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 중 가장 고기를 좋아하고 많이 먹는 축에 속했으며 그렇게 오랫동안 수많은 닭, 돼지, 소, 양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그뿐만인가? 피자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만 치즈와 햄(살라미 페페로니 등)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피자를 대했던 필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 사람이 대다수다. 육식 혹은 동물성 제품을 섭취함으로써 내가 느낄 수 있었던 효용은 분명했다. 즐거웠다. 맛있었다. 행복했다. 당연하다. 하지만 비건 생활을 하고 나니 알겠다. 그건 흡연자가 담배를 피울 때 느끼는 만족감과 비슷하다고 하겠다. 담배를 피워봤냐..
VGunz as a Vegan
2020. 10. 4. 20:18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Ht494/btqJ0ops1CK/OBhaVW6kULvgPV4kBXFoP0/img.jpg)
VGunz다. 필자는 2020년 9월 2일부터 채식을 시작했다. 이제 막 한 달이 지났다. 아직까지는 괜찮다... 여기서 채식은 가장 엄격한 단계의 채식주의자인 비건을 뜻한다. 위 등급표에 나와있듯 필자는 우유를 포함한 달걀까지 섭취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고기를 제한하는 것보다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건 우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 빵이나 과자가 없다. 빵 좋아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다. 본 장은 채식을 하면 좋은 점, 채식을 하지 않았을 때의 잃게 되는 것, 비건이 가는 식당 등에 대한 기록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비건햄버거다. 맛있었다. VGunz였다.
VGunz as a Vegan
2020. 10. 2.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