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공모주
- 금연과 채식
- Just One Step
- 비건
- 육식과 담배
- 공적분
- Spread("스프레드")
- Whatelse?
-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 채식주의
- 맛있다.
- 페어트레이딩
- 공모주 상장일
- Eat like a Vegan
- 대체육 청경채 간장볶음
- ln spread("로그 스프레드")
- VGunz
- 서촌 소이로움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카카오게임즈
- 돈 벌고 싶은 공부
- 돈 되는 공부
- Monk's Butcher(몽크스부처)
- 채식과 금연
- 비건햄버거
- 금융공부
- 스프레드 잔차
- 공모주를 해야 하는 이유
- 방탄소년단(BTS)
- 페어트레이딩(Pair Trading)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9)
Finance with VGunz, Eat Like Vegan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2DgL7/btqKuFrrjzl/CamxLUwb5V5mvPoDiltTj0/img.png)
VGunz다. 2020년 10월 5일 빅히트의 공모가 시작되면서 사전에 계획했던 바 없이 정보를 포스팅하게 되었다. 2020년 공모주 3대장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그리고 지난 10월 6일 2020년 마지막 대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 마감되었다. 빅히트에 대한 공모정보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되겠다. 2020/10/05 - [Finance With Vgunz] - 공모주-1.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1. 빅히트엔터테인먼트 #1 VGunz다. 필자의 주변 지인은 이미 필자가 공모주에 참여하는 것을 알고 물어보지만 필자의 답은 이미 알고 있는 정보와 공공정보를 조합해 정리해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진 않는다. 추후 필� vgunz.tistory.com 현재 시중에 넘쳐나는 유동성과 SK바이오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r2SeS/btqKlUJkgJq/LHvYWOt4j3RxXQD9GVkrKK/img.png)
VGunz다. 한정된 시간에서 몇 가지 주제를 번갈아가며 올리려니 가장 주력하려고 했던 페어트레이딩 포스팅이 늦었다. 더 자주 올리도록 하겠다. 시작하겠다. 오늘은 페어트레이딩의 스프레드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려고 한다. 스프레드란 얼마나 벌어졌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격차" 혹은 "차이"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페어트레이딩에서 페어의 표준화 가격을 차트 위에 표시해서 선정한 종목 A와 B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그 안에서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차이를 따로 표시한 것이 스프레드다. 위 차트 1에서처럼 검은색 라인은 두 종목간의 스프레드를 나타내며 가격만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수월하게 "추세"를 확인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페어를 이뤘다면 스프레드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NFEio/btqKjbDI3JW/CHpY1vNVGqXED5CVK8mmr1/img.jpg)
VGunz다.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가공육은 햄이다. 특히나 유럽에 위치한 나라 수 만큼이나 다양한 햄을 굉장히 좋아한다.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 햄들이다. 스페인의 하몽(라면과 먹어도 맛있다), 이탈리아의 프로슈토와 살라미, 전형적인 미국맛 페페로니 등 다양한 햄을 좋아하고 햄 못지않게 소시지도 정말 좋아한다. 좋은 뷔페에 가면 다양한 햄과 치즈가 나열되어 있는 구간을 휩쓸고 다시 채워달라고 했다. 비건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다시 유럽에 있으면서 햄 마트나 널려있는 쿰쿰한 냄새가 나는 식료품점을 가면 흔들리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다. 그럼에도 오늘은 한 가지 사실을 알리고자 이 글을 포스팅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공육이나 붉은 육류 섭취는 좋지 않다고 어디선가 들어봤음에도 정작 어떻게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wpXxW/btqKfqm8K5G/KsIoOSxycX4SbIXoEUoDU1/img.png)
VGunz다. 필자의 주변 지인은 이미 필자가 공모주에 참여하는 것을 알고 물어보지만 필자의 답은 이미 알고 있는 정보와 공공정보를 조합해 정리해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진 않는다. 추후 필자가 조금 더 공부해서 보다 유익한 정보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공모주 투자는 보다 안전하고 쉬운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본래는 공모주 투자가 일반주식투자보다 왜 손쉬우며, 왜 돈이 되는가에 대해서부터 이야기해야 하지만 빅히트의 공모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으니 걸음마보다 뛰기부터 시작하겠다.(추후 공모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다) 공모주에 대한 첫 포스팅인 만큼 오늘 이 글을 쓰기까지 여러 고민을 해보았다. 불타오르네! 결과, 카테고리를 나누어 간단하고 정보집약적인 Fact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E4JBk/btqJ8e0L1J1/nsnpkGRr7buJp6Sno5jyE1/img.png)
VGunz다. 어려웠던 첫걸음을 떼고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다. 흐름이 매끄럽지 않거나 비전문가로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달라. 시작하겠다. 지난 시간에 페어를 맞출 종목 선정 후 주가를 있는 그대로 비교하면 제대로 된 비교가 어렵다고 했다. 변동성(표준편차)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체급이 다르기 때문에 이제부터 격투기 선수간 힘과 스피스 등 체급 차이에서 오는 차이를 "동일하게 맞춰보는"작업을 해보겠다. 위 LG화학과 삼성SDI의 2년간의 데이터를 통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해보았다. 변동성이 다르다는 것은 표준편차가 상이함을 뜻한다. "체급을 맞춘다"는 것은 각 종목의 평균을 0으로 표준편차를 1로 맞춘다는 것을 뜻한다. 위 작업을 위해선 "Normalization"("표준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FbNCq/btqJ8gxILqq/G6WwlhtdBvO3E5FlyTNZuK/img.gif)
VGunz다. 정말? 신기하다? Really? 말도 안 되는 소리 마! 내가 비건생활을 시작했을 때 들었던 반응이다. 어쩌면 당연하다 필자는 필자 주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 중 가장 고기를 좋아하고 많이 먹는 축에 속했으며 그렇게 오랫동안 수많은 닭, 돼지, 소, 양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그뿐만인가? 피자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만 치즈와 햄(살라미 페페로니 등)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피자를 대했던 필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 사람이 대다수다. 육식 혹은 동물성 제품을 섭취함으로써 내가 느낄 수 있었던 효용은 분명했다. 즐거웠다. 맛있었다. 행복했다. 당연하다. 하지만 비건 생활을 하고 나니 알겠다. 그건 흡연자가 담배를 피울 때 느끼는 만족감과 비슷하다고 하겠다. 담배를 피워봤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Jq0nP/btqJ6cITCeV/dlpMEHMQXJkkAXGkREqxek/img.jpg)
VGunz다. 어떤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페어트레이딩이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부터 이야기해야 하는가? 이렇게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 필자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수 많은 "이해의 괴물"들과는 다르다. 지극히 일반인이고 일반인의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했으며 간혹 혹자가 물어보면 필자가 이해했던 방식으로 설명을 해주곤 했다. 요는 이렇다. "상대적으로 비싼건 팔고 싼건 산다". (금융권에선 "고평가된 건 매도하고 저평가된 건 매수한다"라고 하지만 일반인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도록 하자) 뻔한 이야기 같은가? 그럼에도 필자는 처음 페어트레이딩을 접했을때 어떤 것이 상대적으로 싼 건지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예컨데 이렇다. 복싱에서 헤비급 선수와 라이트급 선수가 경기를 치러서 제대로 된 승부가 될 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Ht494/btqJ0ops1CK/OBhaVW6kULvgPV4kBXFoP0/img.jpg)
VGunz다. 필자는 2020년 9월 2일부터 채식을 시작했다. 이제 막 한 달이 지났다. 아직까지는 괜찮다... 여기서 채식은 가장 엄격한 단계의 채식주의자인 비건을 뜻한다. 위 등급표에 나와있듯 필자는 우유를 포함한 달걀까지 섭취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고기를 제한하는 것보다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건 우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 빵이나 과자가 없다. 빵 좋아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다. 본 장은 채식을 하면 좋은 점, 채식을 하지 않았을 때의 잃게 되는 것, 비건이 가는 식당 등에 대한 기록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비건햄버거다. 맛있었다. VGunz였다.
VGunz다. 필자는 금융업 종사자이며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금융업에 발을 들였다. 그것은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럼 적금 들면 되지 않나?"라는 친구의 말이 떠오른다. 무시하고 지나가겠다. 그 친구는 적금 하지도 않는다...그리고 물어본다 투자할거 없냐? 무시하고 지나가겠다. 처음엔 이름도 모른채로 컨셉으로나마 알고 있던 페어트레이딩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고 공부를 하면서 한 가지 알게 된 것은 필자가 목표하는 방법은 가능하기도 불가능하기도(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갈피도 못잡고 있던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건 분명 "상황에 맞는" 방법이 존재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공간을 열었고 그 "방법"이란 것에 대해서 공부하고 기록하고 공유할 생각이다. ..